우리 곁에 있는 미래(4) – 모든 것이 연결된 세상, 사물인터넷 (사람과 사물이 소통하는 편리한 세상, ‘화상 초인종’으로 빈 집/사무실 지킴이 고용하기)

손진문 (jinmoon.son@iybtech.com, www.iybtech.com) 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컨설턴트 전) 휴스턴 삼성엔지니어링아메리카 IT 팀장 현) IYB Tech (아이비 테크) 대표 컨설턴트

<출처: 미래창조과학부>

by 손진문 on April 11, 2016

최근 미국의 은퇴한 부부에게 처음 해야 할 일로 추천되는 것이, 우버(Uber.com) 드라이버로 가입하고 에어비앤비(Airbnb.com)에 집을 등록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우버에 가입한 드라이버들은 매주 들어오는 가외 수입에 너나없이 만족감을 표시 하고 있으며, 사용치 않는 방과 집을 랜트주며 소득을 올리며, 보다 풍요로운 은퇴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 이랍니다. 지난 칼럼에서 다룬 ‘휴스턴에서 우버택시 드라이버 되는 방법’이 여러분의 풍요로운 생활에 일조 하기를 희망 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우리 생활 속에 큰 변화로 다가오는 사물인터넷 (영어표현 – IoT , Internet of Things)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람과 사람, 컴퓨터를 연결하며 모든 산업에 중심이 된 인터넷 1969년, UCLA와 스탠포드 대학 간의 최초 인터넷 통신을 성공한 이후, 극히 소수의 기관과 조직에서만 사용되었던 인터넷은 1993년 모자이크(Mosaic)라는 웹 브라우저의 탄생과, 1994년 대표적 검색 사이트인 야후(yahoo.com)의 탄생으로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인터넷은 전세계 인구의 40%가 넘는 30억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 생활과 모든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물이 소통하는 세상, 더 큰 변화의 시작 ‘사물인터넷 (IoT, Internet of Things) 지금까지의 인터넷은 주로 컴퓨터나 스마트폰등의 정보기기를 그 대상으로 하였었습니다. 사물인터넷은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정보를 상호 소통할 수 있게 하는 지능형 기술 또는 서비스를 이야기 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여기에서 사물이란 지능을 가지며,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센서를 내장하는 모든 것을 이야기 합니다. 2015년 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이미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은 약 170억여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매년 15% 이상씩 성장하여, 5년 후인 2020년에는 약 300억개의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국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의 핵심 아이템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며 높은 성장율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의 대표적인 사례로, 네스트(NEST) 사의 실내의 온도를 어디서나 조절하여 에너지 절감하는 자동 온도 조절 장치, 필립스사의 기술과 감성을 결합한 차세대 지능형 조명 시스템 휴(Hue), 주변 상황을 감지하여 스스로 주행하는 구글 무인 자동차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 집안의 가전제품(TV, 세탁기, 냉장고, 밥솥 등등)과 카메라 동작 탐지기, 장남감 등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다양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구글 글래스, 삼성 기어, 애플 워치, 핏빗, 샤오미 미밴드등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연결된 인공심장등 헬스케어 부분에서도 많은 발전을 거두고 있습니다.

한국에 방문하면 쉽게 접할 수 있는 버스정보시스템은 버스를 이용할 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정류장의 전광판을 통해서 특정 버스가 정류장에 언제 도착 하는지 알려 주는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이러한 버스정보시스템의 근간에는 사물인터넷이 있습니다. 버스에 GPS 수신기와 무선 통신 장치를 설치하여 GPS 위성을 통해 해당 버스의 운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한 뒤, 버스의 위치, 운행 상태, 배차 간격, 도착 예정 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화상 초인종’으로 빈 집/사무실 지킴이 고용하기 사물인터넷 제품 중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인기 제품 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일명 화상 초인종 (Video Doorbell) 입니다. 2층이나 외출 중에 방문자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하여 보며 대화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도어벨이 울리거나, 문 주위에 움직임이 포착되면, 주인에게 동영상과 함께 알림을 통보 해 줍니다. 기존의 Doorbell 전기선을 이용하거나, 배터리를 이용하여 최대 1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아마존(Amazon.com)에서 인기 있는 제품으로 199불 또는 139불에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가정이나 사무실에 Wi-Fi 인터넷만 있으시면 간단하게 DIY로 설치 가능 합니다. 집과 사무실 지킴이로 참 편리한 도구가 아닌 가 합니다. 연간 30$만 추가 지불하면, 모든 카메라에 찍힌 동영상을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기에, 집/사무실에 방문했던 모든 사람의 모습을 추억 되새김도 하며, 방범용으로도 활용하기에 더 없이 좋은 제품으로 소개 합니다.

2017/18년부터 초등학교/중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 된다는 한국정부 발표 후 소프트웨어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다음 칼럼에서는 아이들 여름방학 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우리 곁에 있는 미래(5) – 소프트웨어가 기본인 세상, 나는 프로그래머 (MIT에서 개발한 8세~16세를 위한 프로그래밍 도구, 스크래치(Scratch) 배우기)’ 로 우리 곁에 있는 미래(5), 그 다섯번째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칼럼 순서 ] 4. 우리 곁에 있는 미래(4) - 모든 것이 연결된 세상, 사물인터넷. 5. 우리 곁에 있는 미래(5) - 소프트웨어가 기본인 세상, 나는 프로그래머. 6. 우리 곁에 있는 미래(6) - 클라우드엔 없는 것이 없다. 구름속의 산책. 7. 스마트한 세상, 하루하루 새롭고 또 새로운 놀라운 엡의 세상. 8. 빅 데이터가 뭔가요? 고객의 지갑을 여는 기술. 9. 가상체험이 대세다. $50로 가상체험 시작하기. 10. 무엇이든 못 만드는 것이 없다. 3D 프린터가 $300! 11. 스마트 자동차와 무인 자동차, 지금의 현주소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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